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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조선왕조 예종 이황

by 타페자라 2021. 11. 26.
예종 이황
제8대 왕

 

1468∼1469

 

의경세자가 20세에 요절하자 왕세자로 즉위 후 세조 말년에 대리 청정하다가

세조가 죽자 조선 제8대 왕 예종 즉위(1468)

 

세조 말년에부터 계유정난 이후 세조 측근의 구공신과 

이시애의 난 이후 등장한 신공신과 서로 견제하여 

구공신의 성장을 억제하려 하였다. 

세조 말년에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자 구공신을 견제하려 했던

구성군 이준, 남이 등 신공신들이 왕권을 위협할 것을

대비하여 세조는 원상재를 도입하였다 

예종이 즉위하고 세조의 묘호를 정하게 되는데 

원상재들은 신종으로 하고자 하였으나

예종은 세조로 묘호를 고집해 예종의 뜻을 관철시키면서 구공신들을 억제하였다

 

세자 때부터 병조판서 남이를 견제하였는데 세조의 총애가 심하였고 남이의 처신 문제로 

예종은 마음에 들지 않아 즉위 후 의산군 겸사복장으로 강등 시키고 경계심을 가졌다 

그 후 유자광의 남이가 역모를 꾀한다는 고변으로 심문 끝에 죽여버렸다.

 

세조 때부터 경국대전을 편찬하고 있었는데 예종은 계속 진행을 시켜 완성이 되었으나 

반포하기 얼마 전 예종이 급사해 성종 때 반포하게 된다 

 

예종은 족질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데 젊은 나이에 급사하는 바람에 

독살설이 주장하는 이도 있었다 여기서 한명회가 가장 의심받는데 

예종과 성종이 한명회의 사위라는 이유로 의심을 많이 받지만 

딱히 증거는 없다고 한다. 

 

 

묘호 예종 능호 창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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